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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7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 배우 손예진이 관객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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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가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두 자식과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설렌다", "곧 만나요", "꼭 보러갈게요", "언니 눈웃음에 치인다", "좋아하는 배우들만 모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