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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가 서울 청담동 소재 초고급 주거 단지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매매 계약은 지난 5월 초에 체결됐으며, 17일 잔금이 납부되면서 뷔가 시행사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이는 뷔가 군 전역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뷔가 선택한 PH129는 2020년 8월 준공된 단지로,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29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초고급 레지던스로 모든 세대가 복층 구조로 설계돼 독창성과 희소가치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