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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결혼 계획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빠니보틀은 "사실 제가 결혼을 늦게 하는 데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며 자유로운 노홍철을 가리켜 폭소를 유발했다. 노홍철은 "곽튜브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신기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 6월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달 뒤인 8월 곽튜브 또한 열애 사실을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곽튜브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오는 10월 11일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