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시영은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수다 너무 행복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거미와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이야기꽃을 피운 모습. 두 사람은 화장기 없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모두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D라인만 볼록한 모습. 특히 이시영은 "언니 배", "내 배"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거미의 거대 D라인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지만 올해 초 이혼했다.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 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