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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생사의 고비를 넘긴 경험담을 털어놨다.
더불어 박규리는 "주치의가 말하길 내가 구토를 했거나 병원에 빨리 오지 못했다면 다른 쪽으로 터져서 더욱 심한 마비가 왔을 거고, 생명에도 굉장히 위급했다더라"라며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뇌출혈이 발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당시 예술단을 꾸려서 군악대와 행사도 하기도 했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게 지냈다"라며 '과로'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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