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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밀착 매니저'로 변신해 시청자와 만난다.
반면 김광규는 "부동산 중개 3년, 웨이터 1년, 영업사원 3.5년, 택시기사 5년까지.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라며 경력직 매니저다운 카리스마와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티저 말미에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리는 현실 브로케미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서진'은 10월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첫 게스트로는 예능 대세 이수지가 출연해 매니저들과 특별한 하루를 꾸밀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