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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홍기와 조현아가 일본으로 '인형 뽑기' 여행을 떠난다.
오사카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세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뽑기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가득한 뽑기통에 모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대형 인형부터 잡화, 피규어, 심지어 먹거리까지, 뽑기 종류만 300여 가지가 넘는 역대급 스케일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현아의 뽑기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한 母벤져스 사이에서는 "말도 안 돼", "인형 뽑기 대회 있으면 나가야 될 수준", "저 정도면 프로 선수다"라며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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