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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성격, 기질 테스트 결과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을 줄이고 행동하기,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보니 본인 눈치 살피기, 제이쓴에게 맡겨라"는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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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홍현희는 "상담이 거창한 게 아닌 것 같다. 내 이야기를 함으로 인해서 나를 알아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나는 엄청난 큰 변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시간을 갖는다면 내가 좀 지금보다 더 활력 있는 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홍현희는 앞으로 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 "좋아하는 모임에 친구들을 불러서 그날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먹어본다거나 이쓴 씨랑 외식할 때 내가 정해서 먹어보기. 혼자서 많이 해본 경험이 없다. 혼자 당일치기 여행을 간다거나 혼자 배우러 간다거나 그런 거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