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한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27일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결혼 12년차에도 여전히 사이가 좋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최근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