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6년 칩거' 끝내고 박찬욱 감독 만났다 "인생에 너무 감사한 은인"

최종수정 2025-09-28 16:03

서우, '6년 칩거' 끝내고 박찬욱 감독 만났다 "인생에 너무 감사한 은…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서우가 활동 중단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올랐다.

28일 서우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찬욱 감독님 '어쩔수가없다' 시사회를 간 서우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우는 메이크업을 받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시사회장으로 갔다. 6년간 활동을 중단해왔던 서우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서 팬들을 만났다.

시사회장에 도착한 서우는 포토월에 서기 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서우는 같이 설 사람까지 찾으며 긴장한 기색이었지만 홀로 당당하게 포토월에 서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까지 마친 후에야 숨을 돌린 서우는 "행복하다. 긴장이 안 된다"고 안도했다.


서우, '6년 칩거' 끝내고 박찬욱 감독 만났다 "인생에 너무 감사한 은…
서우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오랜만에 시사회를 찾은 진짜 이유를 밝혔다. 서우는 "아무런 활동을 안할 때도 박찬욱 감독님과 이경미 감독님의 영화 시사회에는 거의 항상 다녀왔었다"며 "이 두 분은 저의 인생에 너무나 감사한 은인이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우는 "'미쓰 홍당무'라는 영화에 너무나 부족한 저를 캐스팅 해주시고 서종희라는 인물을 만들어 주셨다. 이렇게 저에게는 은인 두 분이 같이 대본을 쓰셨다는 건 정말 너무나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시사회를 보고 두 분과 3년 만에 인사하고 술도 한잔 마시고 행복했던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대해서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요즘 다 공감하실 영화, 웃으면서 영화를 보다가 마지막에 휘몰아침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다"며 "당장 빨리 영화 보러가시라. 삶이 이 영화를 본 사람과 안 본 사람 이렇게 나눠질 것"이라고 추천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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