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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9월 청룡랭킹 여자 배우부문 1위에 올랐다.
9월 청룡랭킹 여자 배우부문 상위권 순위는 1위 조보아(45.92%), 2위 김혜윤(37.43%), 3위 이혜리(3.56%), 4위 채수빈(2.87%), 5위 김소현(2.81) 순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로 데뷔 13년 맞은 조보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조보아는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의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았다. 의심과 경계에서 서로의 서사와 비밀을 하나둘 알게 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재이와 홍랑의 복잡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기기 충분했다.
결혼 후 첫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만큼 조보아의 팬들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번 청룡랭킹 투표에서도 뜨거운 팬심을 앞세워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