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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알바가 가게 수익을 빼돌렸다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사장 몰래 가게 수익을 빼돌린 사건을 다룬다. 사장은 "현금가와 계좌이체 금액이 다르다"라는 고객의 문의를 받고 바로 지인을 손님으로 위장시켜 아르바이트생의 횡령 사실을 확인했다. 게다가 피해 금액이 무려 5천만 원에 달했다는 것에 박하선은 "어떻게 그렇게 큰 금액을 빼돌렸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아르바이트생들이 10대였다는 것. 출연진들의 말을 잊게 한 10대 아르바이트생들의 계획적인 범죄 수법이 담긴 CCTV 영상과 5천만 원을 탕진한 사용처까지 낱낱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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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