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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평일에는 미용사로, 주말에는 아이들 학원 라이딩과 여가를 함께 해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앞서 이지현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13살 딸 서윤 양과 11살 아들 우경 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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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고 이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23년부터 미용 공부를 해오던 이지현은 3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 현재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거치며 준 다자이너로 헤어 시술을 하며 본격적인 미용사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이지현의 시술을 받기 위한 예약은 9월에 이어 10월도 조기 마감되는 등 이지현은 미용사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