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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故) 전유성을 보내고 본업으로 돌아왔다.
이날 약 일주일 만에 DJ로 복귀한 김신영은 "제가 일주일 전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웠다. 이유를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청취자분들께 '갑자기 자리를 비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고 전유성의 임종을 지킨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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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 증세가 악화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희극인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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