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순례길서 반쪽 된 얼굴..살 확 뺐네 "위고비는 NO"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이수현은 30일 "두번째 순례길. 햇빛도 그늘도 바람도 오르막도 내리막도 친구들도. 전부 다 사랑해 정말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현은 절친인 배우 김보라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 모습. 두 사람은 함께 순례길을 걸으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수현은 볼살이 쏙 빠져 날렵해진 브이라인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은다.

이수현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수현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 의혹이 일자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엽떡(엽기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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