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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지환이 "초심 잃지 말라"는 정우성의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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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도 친한 신동엽은 "우성이가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진짜 액션을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엽은 "근데 나도 아까 살짝 봤을 때 '어? 뭐지? 왜 갑자기 잘생겼단 생각이 들지?' 했다"며 공감했다. 박지환은 "그래서 진짜 엊그제 저녁에는 11시 넘어서 배고픈데 밥을 안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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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은 이병헌, 정우성을 불렀을 때 반응에 대해 모사를 했고 박지환은 "우성이 형은 진짜 매력있다"며 칭찬했다.
특히 '송강호'에 대해서 조우진은 "'어, 뭐 뭐'라 하시는데 그것마저도, 간단한 표현마저도 영화롭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