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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CJ ENM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이 시대를 대표할 글로벌 K밴드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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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틸하트클럽'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음원 유통은 물론,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탄생한 밴드의 앨범 기획·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순수한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음악을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새로운 밴드 루키의 탄생 여정을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바이벌을 마친 최종 멤버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밴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앨범 발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전방위적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