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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획사 및 콘텐츠 기업의 CEO인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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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송은이는 제작자로서의 철학도 말한다. 그는 "예능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의 아이디어는 사실 '무한도전'에서 얻은 것"이라고 고백하며, '지상렬, 김제동, 김영철'과 소개팅했던 걸 떠올리며 오래된 만남을 추구해 보면 어떨지 생각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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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에서 CEO, 기획자로 변신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송은이의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는 10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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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