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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수지가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하지만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하며 쉽지 않았던 순간도 고백했다. 수지는 "너무 몰입해서 힘들었다. 인생에 남을 작품 같고 배운 점도 많았다. 작품이 잘 되길 바란다"며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