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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가 또다시 임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결혼 이후 현아가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를 SNS에 올리자 논란은 더욱 커졌다.
당시 소속사는 "임신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현아는 웹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살이 붙었다. 행복해서 찐 것 같기도 한데, 건강상의 문제로도 살 찌워야 한다고 해서 찌웠는데 막상 춤출 때 몸도 무겁고 확실히 달라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라며 임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포미닛, 솔로 활동을 거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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