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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개된 특별 홍보 영상이 초호화 K-셀럽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박지성, 아이브 장원영, 셰프 안성재, DJ 페기 구,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등장하며 의미를 더했다. 모든 출연진이 노개런티로 참여해 국가 행사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APEC이 경주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알리고 국민에게 국가적 행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려는 의도로 제작됐다. 작은 카메오와 짧은 대사 하나까지도 상징성을 담아내며 K-컬처와 세계적 이벤트가 만나는 지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