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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 여행길에서 겪은 항공사 불편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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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탑승 과정에서는 가족과 분리된 좌석 배정으로 불편을 겪은 모양새다.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게시물에 "라운지를 보아하니 H항공 타고 가는 칼라운지?"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지혜는 "말도 마. H항공 다시는 안 탈 예정이다. 남편, 아이랑 헤어져서 탔다"고 답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