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조혜련의 강력했던 첫인상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혜련이를 만나면 이 얘기를 꼭 해주고 싶었다"라며 "네가 얼굴에 자국이 있는데 그거 칼자국이니라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그거 개물린 자국이다"라고 자신의 흉텨를 언급해 웃음을 더 했다.
유재석과 30년지기인 조혜련은 "유재석은 무조건 어쨌든이다. 어쨌든이라고 하면 치우는 거다. 또 박수를 치는 거면 좀 더 가도 된다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조혜련이 얘기한 대로 박수를 치며 공감해 웃음을 더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