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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하루 일찍 시청자를 찾아간다. '트로트계 대모' 김용임과 '충북의 알프스' 영동으로 한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한편, 영동의 머루 포도의 시배지 '마곡마을'을 찾은 일일 식객 김용임은 잡채, 비빔밥, 포도송편, 포도두부, 수제 포도잼 등 풍요로운 마을 밥상에 초대된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김용임은 본인의 대표곡 '사랑의 밧줄'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넉넉한 한가위 구성진 가락과 함께, 풍성한 영동 밥상이 공개된다.
'충북의 알프스 영동'에서 김용임과 함께한 추석 특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