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역대 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는 정식 발표 전부터 화제몰이를 했다. 지난달 19일 깜짝 공개된 이 곡 챌린지 영상은 무려 1억 8000만 회 넘게 재생돼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음원은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멜론 '톱 100'에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에스쿱스X민규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챌린지 열풍에도 박차를 가한다. 앞서 두 사람이 함께한 챌린지와 개인 영상이 두 편씩 추가 공개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