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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과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수지가 램프의 새로운 주인 가영으로 안은진이 청풍마을에 내려온 미스터리 여인 미주로 등장해 작품의 흥미를 더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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