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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가 순간 최고 2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린 후에도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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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방송 기간동안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기준 TV-OTT 통합 드라마 및 출연자 부문에서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대세 드라마 반열에 올랐음을 다시금 입증했다.
종영의 아쉬움은 다양한 이벤트로 이어진다. 먼저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에는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과 함께하는 종영 스페셜 '폭군의 셰프 퇴궁은 없어'가 방송된다. 출연진들 근황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최종회를 함께 보며 생생한 리액션까지 이어져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감동적인 대사와 명장면을 되새길 수 있는 대본집과 현장 스틸컷을 담은 포토 에세이가 예약 판매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