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붐과 미미, 양세형, 박지현이 30억 그물로 조업을 시작했다.
배 말고 그물 값만 억소리 난다는 말, 끝없이 펼쳐진 그물이 바다를 덮고 있었다. 그물 크기만 축구장 7개 규모였다. 선장님은 "제가 진짜 많이 잡았을 때 30톤 이상 잡은 적도 있다"라 전했다.
|
붐과 미미는 1m 가량의 추석 선물처럼 커다란 크기의 대삼치에 놀라워 했고 안정환은 "지금까지 잡은 삼치 중에 가장 큰 거 같다"며 감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