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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한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임산부 프리패스로 성심당 빵을 획득했다.
한편 두 사람의 2세 소식은 2020년 6월 결혼한 지 5년 만이다. 부부는 난임으로 인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 지난해 전수민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요즘 임신 준비로 병원을 다닌다. 남편이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부고환염이 왔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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