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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현희가 도경완과 '찐부부급 케미'를 선보인다. 남편 제이쓴도 당황할 정도의 '옆집 썸기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홍현희는 '옆집 남자' 도경완과 뜻밖의 찰떡궁합을 발견하고 "우리 둘이 만났어야 돼"라며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바다에서 함께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은 물속에 들어가는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홍현희는 "제이쓴이라면 바로 들어갔을 텐데"라며 결국 본래의 '부부 관계 점검' 취지를 되새긴다.
'대놓고 두 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을 차려 함께 살아보는 리얼 동거 관찰 예능이다. '부부 사이 리셋 실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아래,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감정선이 전해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