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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사랑꾼 형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더 웃긴 건 꽃다발을 주면서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더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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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형부는 "처제 탓이 80%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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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이날 영상에서 조카, 사돈 어른, 언니, 형부까지 모두 등장시키며 사실상 '가족 공개 완성판'을 선보였다. 제작진이 "가족 중에 안 나온 사람은 없냐"고 묻자, 한가인은 "아버님(연규진) 빼고 다 나왔다"며 웃었다. 그는 "조카가 출연하고 나서 소개팅 제안이 들어왔다더라. 내일 한다고 하던데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