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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이 결혼 후 처음 맞이한 명절 소감을 전했다.
정영림은 "지쳤다"고 말했고, 심현섭은 "고생했다. 나 때문에 쉬지도 못했다. 내 직업 때문에 연휴에 KBS 1TV '아침마당' 찍고"라고 아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영림은 "좋은 경험 했다"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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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예능 '조선의 사랑꾼'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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