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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부부끼리는 서로 가르치면 절대 안 된다"고 말문을 열며 "저는 거의 제가 운전을 안 한다. 집 앞 잠깐 갈 때만 하고 가족과 갈 때는 다 와이프가 한다. 와이프가 베스트 드라이버다. 한 번 간 길은 안 까먹는 스타일이다. 운전도 너무 잘하고 주차도 너무 잘한다. 그리고 주차 운도 좋은 사람이다. 어디에 가면 딱 자리가 나더라"라고 아내의 운전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운전을 아주 잘하는데 와이프와 연애를 할 때 차를 빼다가 저를 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