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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밀리에 촬영한 특별출연 비하인드를 약 2년만에 대방출했다.
송혜교는 촬영 전 자신의 모습을 계속 핸드폰 카메라로 확인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막의 요정 같은 자태의 송혜교 모습이 아름답다. 지난 2월 촬영한 분량으로 2년만에 직접 공개한 비하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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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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