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엄정화, 伊 해변도 반하게 한 비키니…군살無 몸매 '현지인도 다 돌아봤다'

기사입력 2025-10-13 06:18


'56세' 엄정화, 伊 해변도 반하게 한 비키니…군살無 몸매 '현지인도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탈리아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을 마음껏 즐겼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엄정화 인생 첫 이태리 남부, 폴리냐노 아마레 100% 즐기기 | 이탈리아 Vlog (EN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56세' 엄정화, 伊 해변도 반하게 한 비키니…군살無 몸매 '현지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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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엄정화는 인생 첫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를 여행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그는 2026년 이탈리아 프로젝트 촬영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 아마레를 찾았다. 보르보니코 다리를 건너 해변으로 내려간 그는 절벽이 깎여 만든 모나킬레 해변에서 비키니로 갈아입었다. 아드리안해의 일부인 모나킬레 해변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엄정화는 로제 와인 한 잔을 마신 후 곧장 비키니로 갈아입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는 보라빛 비키니로 56세 답지 않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에메랄드빛 바다를 헤치며 힐링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56세' 엄정화, 伊 해변도 반하게 한 비키니…군살無 몸매 '현지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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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정화는 지난 달 말에는 하와이에서 촬영한 브이로그 촬영본이 모두 유실돼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휴대전화로도 영상을 하나도 못 찍었고, 오즈모로 겨우 찍은 것도 다 날아가 버렸다. 이렇게 예쁜 곳에 와서 하나도 못 찍다니, 나 어떡하냐"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짐 정리도 하지 않고 이탈리아로 떠나 웃음을 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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