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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듀서이자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인 비비엔이 동료 프로듀서 쿠시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하하는 "쿠시야! 축하해! 잘살어 이눔아!"라고, 유세윤은 "내 가슴에 한발"이라고, 리정은 "K♥V"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쿠시는 2003년 스토니스컹크로 데뷔, 2007년 작곡가로 전향했다. 그는 빅뱅, 2NE1과 호흡을 맞추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중 하나로 활약하다 테디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팝'과 '유어 아이돌'을 작곡해 주목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