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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응급상황이다. 서치를 엄청 해서 가격이 싼 에어컨을 시켰다.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업체 전화) 전원이 꺼져있더라. 77만 9000원을 계산한지 2주가 지났다. 그래서 쿠X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일단 상황을 보고 연락 주겠다'고 한다. 당황스럽다. 서치 해보니 커뮤니티에서 에어컨 사기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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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사무실을 준비한 이지혜는 홀로 밥을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샵으로 함께 활동했던 장석현과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