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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 이민 당시 겪은 인종차별 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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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사람이 나를 때리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맞고만 있었다. 주위 손님들이 말려서 상황이 정리됐다"며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내가 화가 나서 애들을 학교에 보내고 그 여자를 기다렸다가 똑같이 손가락 욕을 되갚았다. 그리고 '치즈 스멜, 배드 스멜!', "원모얼 타임 태권도 카악!'이라고 외쳤다"고 통쾌하게 복수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