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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토브리그'로 야구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SBS가 또 한 번 야구 드라마로 돌아온다.
SBS는 2019년 방송된 '스토브리그'로 스포츠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다시 쓴 바있다. 당시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스토브리그'는 그라운드 뒤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최종회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현실감 있는 전개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레전드 스포츠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