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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변함없는 자기 관리로 '세월 역행' 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깐달걀 피부'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매끄러운 피부결이 돋보였고,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에 팬들은 "역시 김혜수", "세월이 비켜간다", "관리 끝판왕 그 자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2016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등 기존 주연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