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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금연 100일을 맞았다. 아내 류이서는 직접 파티를 준비해 남편의 의지를 응원했다.
앞서 전진과 류이서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전진은 "결혼한 지 벌써 5년이 됐다. 이제는 정말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류이서는 "최근 처음으로 병원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17년 교제를 시작해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현실적인 결혼 생활과 2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