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4개월만 깜짝 선언 “12월 1일부터 2세 준비”

기사입력 2025-10-15 08:55


김준호♥김지민, 결혼 4개월만 깜짝 선언 “12월 1일부터 2세 준비”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지민이 2세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채널에는 '마이크 껐지? 39금 찜친들과 벌거벗은 토크쇼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이 출연해 솔직한 결혼·육아 토크를 나눴다.

이날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의 전화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민이 "뭐해?"라고 묻자 김준호는 "거실에서 자기 생각한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나한테 할 말 없냐'는 문자에 '사랑해'라고 답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황보라가 "아이를 낳고 나서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나도) 결혼 축하 이제 그만 해달라"며 "12월 1일부터 2세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정이랑은 "임신 준비하면 우리 못 만날 수도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황보라와 정이랑이 골프 캐디피 문제로 다퉜던 비하인드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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