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우혁이 오채이를 위해 '글램핑 데이트'을 준비한다.
|
|
|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며 낭만에 젖는다. 장우혁은 "별이 쏟아진다. 진짜 채이 눈 같다"고 달달하게 말한다. 오채이는 장우혁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발 행동을 감행해 장우혁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 충격에 빠트린다. 급기야 심진화는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