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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임지연이 '나래식'을 찾아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나래는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냐"며 "피부도 그렇고, 눈이 정말 예쁘다"고 임지연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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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얼굴만 임지연이었으면 좋겠다. 성격은 그대로였으면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임지연은 "제 성격도 좋은 것 같다. 긍정적이고 인간적이다. 적당한 예민함과 완벽주의가 있다"고 설명하며,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게 제 장점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진짜 친한 동생한테 소개받은 동생을 만나는 느낌"이라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누적 조회수 9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