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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 자매가 선택한 고급 료칸의 숙박비를 듣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넓고 쾌적한 전통식 가옥 스타일의 료칸에는 거실과 침실, 온천탕까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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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명수가 "언니들 눈엔 루미코가 성공한 걸로 보이냐"고 묻자, 루미코는 주저 없이 "성공한 거다"라고 답했고, 이어 "어떤 식으로 성공했냐"는 질문에는 김정민이 나서 "날 만나지 않았나?"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