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문소리의 집이 탁 트인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 7회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가수 김정민, 방송인 박명수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명수는 "이번 여의도 불꽃축제도 여기서 봤겠다"고 말했고, 실제 문소리의 안방에서 촬영된 불꽃놀이 직관 영상이 공개돼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루미코는 "와, 너무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문소리의 집을 찾은 박명수는 "한강뷰가 이렇게 좋은 건 처음 본다"며 셀프 집구경에 나섰다. 이후 그는 "전세냐. 자가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소리가 "전세"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사지 그냥!"이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