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외모 망언' 터졌다..."살 빠지면 얼굴 불쌍해져 식단도 안해"

기사입력 2025-10-17 06:55


한가인, '외모 망언' 터졌다..."살 빠지면 얼굴 불쌍해져 식단도 안해…

한가인, '외모 망언' 터졌다..."살 빠지면 얼굴 불쌍해져 식단도 안해…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유부인' 활동 중 몸무게 변화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한가인이 딸 제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자유부인 시작하고 먹방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3kg 정도 쪘다"며 "최근 운동을 시작하면서 1.5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빠지면 얼굴이 불쌍해 보이더라. 그래서 식사는 따로 조절 안 하고 그냥 먹는다. 운동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가인은 과거에도 출산 후 '거울 보기 무서웠다'고 밝히며 운동과 자기관리로 몸매를 회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근황 역시 "자유부인 한가인"다운 현실적인 자기관리 비결로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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