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돌이켰다.
지난 10일 공개된 'WE GO UP'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같다"는 평이 자자한 가운데,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과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스쿨을 다닐 정도로 진심이었다고 밝혔다.
아현은 파쿠르, 치키타는 격투기, 루카와 아사는 와이어 액션을 배웠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루카는 2층에서 뛰어내릴 정도로 혼신을 다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현은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 나면 그만큼 성과가 나오니까 뿌듯했다"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