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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리와 별난 아빠들' 하승리가 류진, 황동주, 공정환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그런가 하면 기식은 엄병원으로 발령받은 풍주에게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며 갈등을 예고했다. 그는 장모 엄기분(정애리)의 총애를 받는 풍주에게 괜히 시비를 걸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런 가운데, 마리와 풍주, 민보, 기식은 엄병원에서 조우하게 된다. 정자 센터의 피실험자가 되기로 결심한 민보는 정자 센터를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마리와 풍주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마리와 풍주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돌아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6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