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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남다른 연습량을 자랑했다.
데뷔한 지 8개월 동안 성장한 점으로는 스텔라가 "데뷔 초에는 카메라 보기에 바빴는데, 이제는 관객분들 눈을 마주치고 호흡을 하면서 무대를 즐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5세대 아이돌 중 하츠투하츠 만의 강점에 대해서는 멤버 수가 많은 만큼 팀 안에서의 시너지나 퍼포먼스 구성을 꼽았다. 실제 하츠투하츠 앞에는 '2025년 최고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주은도 "칼각 퍼포먼스가 자신있다"며 웃었고, 지우는 "안무 연습을 저절로 살이 빠질 정도다. 하루에 4~5시간 정도는 무조건 연습한다"라며 남다른 연습량을 고백했다. 이안 역시 다인원 그룹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저희 개성이 다 보인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